(서울=연합인포맥스) 신은실 기자 = 연합인포맥스가 12월 마지막 주(26~30일) '100대 지점 종목 컨센서스' 수익률을 2일 집계한 결과(화면번호 3573) 하나대투증권 안양지점이 5.26%의 수익률로 1위에 올랐다.

안양지점은 현금보유를 추천해 마이너스 수익률을 막았고, 다른 한 종목으로 잉크테크[049550]를 추천해 10.5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2~3위도 하나대투증권이 차지했다.

2위에 오른 둔산서지점은 웅진케미칼[008000]이 -0.92%로 부진했지만 역시 잉크테크[049550]가 10.52%의 수익률로 평균 수익률을 4.80%로 끌어올렸다.

3위인 대치금융지점은 추천한 셀트리온제약[068760]이 0.00%였지만 OCI[010060]가 2.33%로 평균 1.17%의 수익률을 나타냈다.

신한금융투자 송파지점은 티엘아이[062860]와 한진해운[000700]을 추천해 4위였다. 티엘아이의 수익률은 -8.20%로 저조했지만, 한진해운이 10.19%의 높은 수익률로 평균수익률을 0.99%로 회복시켰다.

5위는 0.68%로 현대증권 이촌동지점이 차지했는데, 이 지점은 세방전지[004490]가 -1.28%, 제일기획[030000]이 2.63%였다.

이외에도 대우증권 광교지점이 -0.18%, 현대증권 상계지점 -0.43%, 현대증권 울산지점 -0.73%, 동부증권 대구지점 -0.92%, 한국투자증권 인천지점이 -1.06%의 평균 수익률로 10위권에 올랐다.

한편, 30위권에 진입한 지점의 평균 수익률은 -1.62%였다.





<주간 수익률 상위(화면번호 3573)>

연합인포맥스 종목 컨센서스는 증권사 100대 지점에 소속된 최고의 증시 전문가들이 거래소와 코스닥 구별 없이 매주 2종목씩 추천하고, 연합인포맥스가 이를 취합해 매주 월요일 아침 공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추천 종목의 주가 등락률은 인포맥스 화면 '주간추천종목(화면번호 3571)'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금요일 장 마감 후에는 '주간 수익률 상위(화면번호 3573)'에 지점들의 평균 수익률과 순위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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