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제빵업체인 삼립식품이 신규사업 설비에 350억원을 투자한다고 3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삼립식품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 소재한 청주공장 내에 투자할 예정이라면서, 신규 사업을 통해 사업포트폴리오가 강화되고, 미래 가정간편식(HMR) 시장에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역량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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