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S는 이 결과가 단기적으로 금융시장에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그리스가 연립정부 구성에 실패해 또다시 총선을 실시할 가능성은 30%로 제시됐다.
구제금융에 반대하는 급진좌파연합(시리자)이 주도하는 연정이 나올 확률은 21%나, 이 경우에는 사회당의 지지가 있어야만 할 것으로 진단됐다.
RBS는 신민당이나 시리자가 단독으로 과반수를 차지할 가능성이 없다고 설명했다.
my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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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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