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뉴욕증시는 미국 대선 첫 TV토론을 앞둔 경계로 하락했다.

26일(미국시간) 장 마감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8.71포인트(0.87%) 하락한 18,102.74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7.56포인트(0.81%) 낮은 2,147.1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5.79포인트(0.86%) 내린 5,259.96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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