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대우건설이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공급한 재건축 아파트 '고덕 그라시움'이 완판됐다.

대우건설은 지정계약을 시작한 지 나흘만인 지난 21일 전체 일반분양분 2천10세대에 대한 계약을 완료했다고 24일 공개했다.

고덕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이 단지는 강동구 고덕동 217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3층~지상35층, 53개동으로 구성되며 총 공급물량은 4천932세대다.

지난 19일 지정계약을 시작한 '의왕 장안지구 파크 푸르지오'도 지난 22일 전 세대 계약이 마무리됐다.

단지는 지하2층~지상24층, 12개동으로 이뤄지며 총 1천68세대가 공급된다.









<고덕 그라시움 조감도, 자료제공:대우건설>

hwroh@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