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금융증권팀 = 코스피는 10일 간밤 미국 증시가 기업들의 실적 둔화 우려에 조정을 받은 영향으로 하락출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지난 이틀 연속 하락에 따른 부담으로 장중 반등이 기대된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따르면 참가한 44개 지점 중 24개 지점(55%)이 시가를 1,828.79~1,836.12(-0.4%)로 예상했다. 종가는 28개 지점(64%)이 1,836.13~1,843.46(+0.4%) 구간에서 형성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36.18포인트(0.28%) 하락한 12,736.29에 장을 마감했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es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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