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금융증권팀 = 19일 코스피는 미국의 추가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로 1%까지 상승할 전망이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따르면 참가한 44개 지점 중 33개 지점(75%)이 시가를 1,802.09~1,812.85(+1.0%)로 예상했다. 25개 지점(57%)은 종가도 같은 구간에서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증언에서 Fed가 추가 부양책을 실시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힘에 따라 상승했다.

버냉키 의장은 "높은 수준의 고용을 달성하는 데 있어서 진전이 없다는 결론이 나오면 추가 조처를 하는 것이 가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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