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템플턴자산운용이 대림산업 보유 지분을 늘렸다.

템플턴자산운용은 28일 특별관계자와 함께 보유한 대림산업 주식 지분을 종전 6.09%에서 7.09%로 1%포인트 늘렸다고 공시했다.

템플턴은 보유 비중을 늘린 이유에 대해서는 단순 취득이라며 국내 주식 보유 목적은 보고자가 운용하는 펀드에 투자한 고객을 위해 최상의 수익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템플턴자산운용은 대림코퍼레이션(23.34%), 국민연금공단(13.56%)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대림산업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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