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ANZ는 중국 은행들이 자금을 유인하기 위해 예금금리를 인상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을 것이라며 이에 따라 인민은행이 기준이 되는 예금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ANZ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두 차례 더 기준금리를 25bp씩 올리면 인민은행이 연말까지 시장 단기금리를 추가로 20bp 더 올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ANZ는 이번 통화정책의 영향으로 (채권) 수익률 곡선은 앞으로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했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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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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