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세금개편안 등 시장이 기대했던 새정부의 정책 단행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에 하락했다.

21일(미국시간) 장 마감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52.6포인트(1.21%) 하락한 20,653.26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31.16포인트(1.31%) 낮은 2,342.3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10.78포인트(1.88%) 내린 5,790.75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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