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은 0.4%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이보다 크게 높은 증가율을 보인 것이다.
2월 소매판매는 전년 대비로는 3.7% 늘어 시장 예상치 2.6% 증가를 역시 웃돌았다.
ONS는 가계용품을 비롯해 거의 모든 품목의 소매판매가 호조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다만 2월까지 3개월간의 소매판매는 1.4% 감소해 기초여건이 마냥 긍정적이지만은 않다는 점을 나타냈다.
hy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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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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