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 대표이사는 채널에이 사외이사, 아리지 대표이사, 도화엔지니어링 기타 비상무이사 등을 역임했다.
이번 신규 선임으로 각자 대표이사는 기존 3명(오세항 회장, 박승우 사장, 노진명 사장)에서 4명으로 늘었다.
한편, 도화엔지니어링은 상하수도, 수자원개발, 도시계획 등 엔지니어링 전 분야에서 기획, 타당성 조사, 설계 등을 수행하는 종합 엔지니어링 컨설팅회사다.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천247억원과 149억원을 기록했다.
<곽준상 도화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
hwr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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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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