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종목보고서를 통해 "동부화재가 금산법(금융산업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오는 4월까지 제조업 계열사 지분을 5% 미만으로 줄여야 한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동부화재의 합산비율이 99.7%로 실적이 양호하고, 온라인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을 높인 점도 투자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한편, 토러스투자증권은 동부화재의 3분기 당기순이익은 1천23억원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hy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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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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