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스톰'은 중국 텐센트 티미스튜디오가 개발한 '왕자영요'의 글로벌 버전으로 넷마블이 모바일 MOBA 장르의 대중화를 위해 내놓은 게임이다. 박진감 넘치는 5대5 실시간 대전이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힌다.
넷마블은 지난달 9일부터 이 게임의 사전예약을 시작해 200만명이 넘는 이용자가 등록했고, 지난 7~13일 프리미엄 사전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테스트 중인 게임으로는 이례적으로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지훈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사전 테스트에서 10대에서 30대까지 고르게 참여율이 높았던 만큼 누구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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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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