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미국의 식음료업체 펩시코의 주가는 분기 매출과 이익이 월가 예상을 웃돌았음에도 26일 개장 전 거래에서 0.14% 내렸다.

펩시코는 올해 1분기 순이익이 13억2천만달러(주당 91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핵심 주당순이익(EPS)은 94센트로 팩트셋 조사치 92센트를 상회했다.

이 기간 펩시코의 매출은 120억5천만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119억8천만달러를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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