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벳은 27일 장 마감 후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247억5천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톰슨로이터 조사치인 242억2천만달러를 웃돈 것이다.
순이익은 1년 전보다 29% 늘어난 54억3천만달러(주당 7.73달러)를 기록했다. 애널리스트들은 7.39달러를 예상했다.
알파벳의 주가는 장 마감 후 시간외 거래에서 4.4%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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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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