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둘러싼 불확실성 지속에도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여 전일 급락세를 딛고 반등했다.

18일(미국시간) 장 마감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2.83포인트(0.40%) 상승한 20,689.76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2.09포인트(0.51%) 높은 2,369.1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9.77포인트(0.83%) 오른 6,061.01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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