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자산 축소를 점진적으로 진행할 것을 시사한 이후 강세를 나타냈다.

24일(미국시간) 장 마감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3.58포인트(0.35%) 상승한 21,011.49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5.87포인트(0.24%) 높은 2,404.2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4.31포인트(0.40%) 높은 6,163.02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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