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역외에서 거래되는 달러-위안이 전일 10개월래 최저 기록을 세운 후 소폭 반등했다.

28일 역외 달러-위안은 오후 3시 32분 현재 뉴욕 전장 대비 0.0021% 오른 6.7455위안서 거래됐다.

이날 역외 달러-위안은 오후 한때 6.7482위안까지 오르며 소폭 반등했다.

역외 달러-위안은 전일 6.7208까지 하락하며 작년 10월 이후 최저치를 경신한 바 있다.

역내 달러-위안은 오후 3시 32분 6.7480위안에서 거래됐다. 전장 마감가 6.7376위안보다 0.15% 올랐다.

이날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0.0066위안 올린 6.7373위안에 고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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