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금융감독원이 지방소재 기업의 공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2분기 광주와 대전, 판교에서 설명회를 연다.

12일 금감원에 따르면 오는 15일 광주를 시작으로 16일에는 대전, 30일에는 판교에서 설명회를 연다.

설명회에서는 최근 공시서식 작성기준과 관련 제도 개선사항과 기업공시제도, 공시서류 작성 및 제출 유의사항 등을 안내한다.

상장기업의 공시 담당자 등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별도의 신청절차가 필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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