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키움증권이 삼성전자와 페이스북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을 판매한다.

23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이번 상품은 만기 3년으로, 세전 연 11.4%의 수익률을 추구한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 기준가의 90%(6,12,18개월) 혹은 85%(24,30,36개월) 이상인 경우 최고 34.2%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하나가 최초 기준가의 60% 미만으로 떨어지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청약 마감일은 오는 25일 오후 1시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1544-92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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