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3대 주요 지수는 에너지주 강세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3일(미국시간) 장 마감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5.29포인트(0.16%) 상승한 22,154.15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0.97포인트(0.04%) 높은 2,497.4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41포인트(0.07%) 오른 6,458.69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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