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미국 자동차 부품과 용품 소매업체인 오토존의 주가는 분기 순이익과 매출이 시장 기대를 웃돌아 19일 개장 전 거래에서 4.7% 상승했다.

오토존은 8월 26일로 마감된 회계연도 4분기 순이익이 4억3천390만 달러(주당 15.27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5.18달러로 팩트셋 조사치 3.49달러를 웃돌았다.

매출은 35억1천만 달러로 팩트셋 조사치 34억9천만 달러를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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