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통신업체인 AT&T의 주가는 허리케인이 실적에 타격을 줬을 것이라는 전망에 12일 개장 전 거래에서 1.4% 내렸다.

AT&T는 전일 올해 3분기 매출과 순이익이 허리케인과 멕시코 지진 영향에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올해 4분기에도 실적 감소가 이어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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