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에너지 서비스 회사인 핼리버튼의 주가는 올해 3분기 실적 호조에 23일 개장 전 거래에서 1.5% 상승했다.

핼리버튼은 3분기 순이익이 3억6천100만 달러(주당 42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팩트셋 주당순이익(EPS) 예상치 37센트를 웃돈 것이다.

매출은 54억4천400만 달러를 나타냈다.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는 53억4천200만 달러였다.

이 회사 주가는 올해 20% 하락했다. 같은 기간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18%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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