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일본 주식시장의 주가수익비율(PER)은 완화적인 통화정책과 친기업적인 경제 개혁, 증가하는 자본지출 등으로 더 높아질 수 있다고 위즈덤트리가 23일 평가했다.

ETF 회사인 위즈덤트리의 제스퍼 콜 일본 헤드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총선 압승 이후 일본이 정치와 정책 결정과 관련해 세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친성장 및 친기업정책의 안정성, 지속성, 일관성은 금융시장에서 '일본 프리미엄' 증가로 보상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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