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2017.11.18 토 21:00
    회사소개 | 아하경제TV | 연합뉴스 | 연합뉴스TV
     
    국제경제
    <뉴욕유가> 주요 산유국 감산 합의 기대에 0.6% 상승
    신은실 기자  |  esshin@yna.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11.10  05:06:2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싸이월드 공감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뉴욕유가는 주요 산유국의 감산 합의 기대에 상승했다.

    9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36센트(0.6%) 상승한 57.17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이달 말 회동에서 감산 합의가 연장될 수 있다는 기대로 올랐다.

    OPEC 회원국은 이달 30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회동해 올해 초부터 시작한 감산 합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 추가 조치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NBD 뱅크는 "원유 시장은 OPEC의 감산 합의가 내년까지 연장될 것이라는 기대를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며 "30일 진행되는 회담에서 내년 3월까지 예정된 감산 합의가 추가로 연장될 것이라는 기대가 있다"고 말했다.

    10월 OPEC의 생산량은 전달 대비 9만 배럴 감소한 하루 3천257만 배럴을 기록했다.

    ICICI 뱅크의 애쉬레이 오리 이코노미스트는 "원유 시장은 강한 세계 수요와 산유국의 높은 합의 이행률 등으로 수급 균형을 잡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중동지역 정치적 불안도 유가 상승에 일조했다.

    사우디 외교부 소식통은 레바논에 있는 자국민에게 가능한 한 빨리 나올 것을 종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리 이코노미스트는 "시장은 지정학적 위험 프리미엄을 상당히 잘 반영하고 있고, 최근 유가 상승은 일시적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유가가 펀더멘털이 지지하는 수준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미국의 원유 생산량이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도 유가 하락 재료가 될 것으로 분석됐다.

    미국의 하루 생산량은 950만 배럴을 기록했으며, 하루 수출량은 200만 배럴을 넘어섰다.

    투자자들은 다음날 공개되는 미국의 원유채굴 장비수가 어떻게 변화할지도 주목하고 있다.

    esshin@yna.co.kr

    (끝)
    신은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1
    <뉴욕마켓워치> 미 정치 불확실성…달러·주가↓국채 혼조
    2
    미 국채가, 안전 선호 상승…수익률곡선 평탄화 지속
    3
    <뉴욕채권> 국채가, 안전 선호 속 혼조
    4
    다음주 기획재정부 등 경제부처 일정
    5
    <뉴욕환시> 달러화, 미 정치 불안 하락
    6
    뉴욕증시, 미 세제개편 주목 속 하락 출발
    7
    NDF, 1,097.30/1,097.80원…0.15원↑
    8
    ING "파운드-달러 환율 1.325~1.330달러까지 상승"
    9
    달러화, 미 정치 불안에 하락
    10
    뉴욕증시 세제개편 불확실성에 약세…다우 0.43% 하락 마감
    연합인포맥스 사이트맵
    · 기사제보    · 광고 안내   · 뉴인포맥스구독문의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TEL : 02-398-4900 | FAX : 02-398-4992~4
    사업자등록번호 101-81-58798 | 대표이사 : 이선근
    Copyright ©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m
    명칭: 연합인포맥스/ 등록번호: 서울 아02336 / 등록일자: 2012년 11월 06일/ 제호: 인포맥스/ 발행인: 이선근/ 편집인: 이선근
    발행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연합뉴스빌딩 10층/ 발행일자: 2000년 6월 1일/ 발행소의 전화번호 02-398-4900/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