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투자자들이 12월 유럽연합(EU) 정상회담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면 파운드-달러 환율이 1.3250~1.3300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ING가 17일 진단했다.

ING는 12월 정상회담에서 영국이 EU와의 무역 거래 협상을 시작할 수 있을지 명확해질 것이라며 이같이 예상했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이날 도날드 투스크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을 만나 브렉시트 관련 논의를 할 예정이다. 이날 파운드-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35% 상승한 1.3240달러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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