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는 내년 상반기 물가 상승률이 약한 상황에 남아 있으면서 금리의 큰 폭 상승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내년 하반기에는 근원 물가 상승으로 유럽중앙은행(ECB)이 자산 매입을 마무리하면서 시장이 채권 가격을 재평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UBS는 따라서 현재 0.37% 수준인 10년물 독일 국채(분트) 수익률이 내년 말 0.9%로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s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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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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