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최욱 기자 = LG유플러스는 30일 이사회를 열고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인공지능(AI) 사업에서 각 부문 간 협업 촉진을 위해 AI사업부를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편제했다.

아울러 5세대(5G) 이동통신 기술의 선도적 투자와 차별화된 서비스 준비를 담당하는 5G 추진단도 신설키로 했다.

임원인사에서는 송구영 홈·미디어부문장이 전무로 승진했고 장상규 PS부문 고객서비스그룹장, 최승오 PS부문 PS영업그룹 강북영업담당 등 8명이 상무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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