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2017.12.18 월 00:40
    회사소개 | 아하경제TV | 연합뉴스 | 연합뉴스TV
     
    국제경제
    <뉴욕 금가격> 미 고용 발표 앞두고 1% 하락
    신은실 기자  |  esshin@yna.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12.08  04:07:0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싸이월드 공감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뉴욕 금가격은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 지표 발표를 하루 앞두고 하락했다.

    7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가격은 전일보다 온스당 13달러(1%) 하락한 1,253.10달러에 마감됐다. 금가격은 7월 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금가격은 고용지표와 미국의 기준금리 결정 등을 기다리는 가운데 달러화가 상승세를 보여 내렸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경제 상황을 보여줄 다음날 공개되는 비농업부문 고용이 금 시장의 단기적인 방향성을 결정하는 데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이달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기준금리 결정도 기다리고 있다.

    연준은 다음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할 예정이다.

    금은 금리 관련 자산이 아니므로 금리가 상승하면 금 보유에 대한 기회비용이 높아지게 된다.

    이날 장중 세계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의 평균적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전일보다 0.08% 상승한 93.60을 기록했다.

    이날 발표된 지난 11월 미국 기업들의 감원 계획은 증가했다.

    챌린저, 그레이 앤 크리스마스(CG&C)는 11월 감원 계획이 전월 대비 17% 늘어난 3만5천38명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전년 대비로는 30% 증가했다.

    11월 수치는 지난 4월의 3만6천602명 이후로 가장 높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누적 감원 38만6천347명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22% 낮으며 1997년 11월 이후 최저치다.

    지난 2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실업보험청구자수는 줄면서 고용시장 호조가 지속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2천 명 감소한 23만6천 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조사치는 23만6천 명이었다.

    지난달 25일로 끝난 주의 실업보험청구자수는 23만8천 명이 수정되지 않았다.

    변동성이 적은 4주 이동평균 실업보험청구자수는 24만1천500명으로 줄었다.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는 144주 연속 30만 명을 밑돌았다. 이는 1970년 이후 가장 오랜 기간이다.

    지난달 25일로 끝난 주간까지 일주일 이상 실업보험을 청구한 사람의 수는 5만2천 명 줄어든 190만8천 명을 나타냈다.

    금가격은 지난 10월 중순 이후 1,265~1,300달러 사이에서 움직였다. 최근 주식시장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투자는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esshin@yna.co.kr

    (끝)
    신은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1
    <뉴욕증시 주간전망> 미 세제개편, '산타랠리' 동력 될까
    2
    현대硏 "한미 금리차·GDP 대비 자본수지 원화 영향력 증가"
    3
    한은 "산유국 감산합의, 내년 상반기까지 유가 지지"
    4
    금감원, 내년 테마감리 대상에 개발비 인식·평가 등 4개 선정
    5
    3개국 외화증권 결제수수료 인하…"연 16억 절감"
    연합인포맥스 사이트맵
    · 기사제보    · 광고 안내   · 뉴인포맥스구독문의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TEL : 02-398-4900 | FAX : 02-398-4992~4
    사업자등록번호 101-81-58798 | 대표이사 : 이선근
    Copyright ©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m
    명칭: 연합인포맥스/ 등록번호: 서울 아02336 / 등록일자: 2012년 11월 06일/ 제호: 인포맥스/ 발행인: 이선근/ 편집인: 이선근
    발행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연합뉴스빌딩 10층/ 발행일자: 2000년 6월 1일/ 발행소의 전화번호 02-398-4900/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