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는 13일 다우존스를 통해 "앨라배마 보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한 데 따라 달러 가치가 떨어지지만, 단기적으로는 금리인상 기대로 반등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하지만 SG는 이달 기준금리 인상 이후 다시 달러화 매도세가 나오며 시장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달러-엔 환율은 이날 아시아장에서 오후 1시30분 현재 전장대비 0.17엔( 0.15%) 내린 113.32엔에 거래됐다.
미국 앨라배마 주 상원의원 보궐선거에서 민주당 더그 존스 후보가 승리했다는 소식에 달러-엔은 한때 113.13엔까지 떨어진 뒤 소폭 반등했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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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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