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세제개편안 통과가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에 하락했다.

14일(미국시간) 장 마감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7.99포인트(0.2%) 하락한 24,537.44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8.44포인트(0.32%) 낮은 2,654.4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5.58포인트(0.23%) 내린 6,860.22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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