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소프트웨어 회사인 오라클의 주가는 클라우드 사업 실적 실망에 15일 개장 전 거래에서 5% 하락했다.

오라클의 주가는 회계연도 2분기 클라우드 실적이 시장 예상에 미치지 못한 데다 3분기 전망치도 실망스럽게 제시한 영향으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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