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C는 OPEC 비회원국의 공급 증가가 2019년에도 시장이 균형을 잡지 못하게 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JBC는 2017년부터 2019년 사이 정제 및 직접 사용을 위한 원유 수요가 하루 170만 배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따라서 감산 노력이 연장되지 않으면 공급이 수요보다 하루 100만 배럴 높은 수준을 보일 수 있다고 예상했다.
es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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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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