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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전문가 시각> 증시 낙관론 팽배
    신은실 기자  |  es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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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8.01.13  07: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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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월가 전문가들은 12일 주식시장에 기업들의 실적과 경제에 대한 낙관론이 팽배해 있다며 이러한 긍정적인 시각이 최근 증시를 사상 최고치로 끌어올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카릴론 타워 어드바이저스의 쿠퍼 애봇 대표는 "시장에 낙관론이 있다"며 "그러나 동시에 최근 주가 상승에 대한 불확실성 또한 존재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시장에 존재하는 불확실성의 정도는 시장의 과도한 기대를 완화하는 효과가 있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위티어 트러스트의 샌딥 바갯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시장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성장률이다"며 최근 시장 상승에 대한 위험을 인정하면서도 이는 최근 나타나는 경제 성장을 고려했을 때 높은 수준이 아니다"고 진단했다.

    최근 발표되는 미국의 경제지표는 경제가 개선되는 모습을 보인다는 것을 시사했다.

    U.S. 글로벌 인베스터스의 마이클 마토우섹 트레이더는 "경제가 좋은 모습을 보이고 지표도 좋고 기업들도 이익을 내고 있다"며 "이번 분기는 세제개편 때문에 약간의 변동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그는 "그러나 시장에는 기업들의 실적 개선에 대한 상당한 기대감이 반영돼 있다"고 진단했다.

    펀데스 인베스트먼트 그룹의 제이슨 브라우네 CIO는 "증시 움직임은 더 이상 경제 기초 체력 영향 때문만은 아니다"며 전반적인 희열감 때문이다"고 평가했다.

    그는 "시장은 부정적인 소식이 나왔을 때도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esshi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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