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이 17명의 시장 전문가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한국은행이 지난 11월처럼 기준금리를 인상하리라고 본 전문가는 아무도 없었다.
이들은 한국은행이 올해 한 차례 혹은 두 차례 금리를 인상할 수 있겠지만, 경제가 견고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신호를 더 확인한 후 행동에 옮길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은행 금통위는 오는 18일 회의를 개최한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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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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