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제너럴일렉트릭(GE)의 주가는 GE캐피털이 지난해 4분기 62억 달러의 세후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나 16일 개장 전 거래에서 2.8% 내렸다.

GE캐피털의 세전 손실은 95억 달러였다.

GE의 주가는 지난 3개월 동안 19.7% 하락했고 지난 12개월 동안 40.2% 내렸다. 같은 기간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29.8%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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