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연방정부 폐쇄(셧다운) 우려가 완화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22일(미국시간) 장 마감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3.15포인트(0.55%) 상승한 26,214.87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22.66포인트(0.81%) 높은 2,832.9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1.65포인트(0.98%) 오른 7,408.03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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