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통신회사인 버라이즌의 주가는 분기 매출이 시장 예상을 웃돌아 23일 개장 전 거래에서 1% 상승했다.

버라이즌은 분기 매출이 340억 달러를 기록해 팩트셋 예상치 332억 달러를 웃돌았다.

다만,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86센트로 팩트셋 전망치 88센트에 미치지 못했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 12개월 동안 2% 올랐다. 같은 기간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3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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