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7회째인 이 콘퍼런스는 우수 R&D 인력확보를 위해 LG 최고경영진이 직접 인재들에게 회사의 기술혁신 현황과 트렌드, 미래 성장사업 등을 설명하는 자리다.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하우시스, LG유플러스, LG CNS 등 7개 사의 CEO와 CTO 등 80여명의 경영진이 참석했다.
구본준 LG 부회장은 "4차 산업혁명과 같은 기술융복합의 빠른 진화는 향후 여러분과 같은 R&D 인재들이 꿈을 펼치는 데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세계 수준의 융복합 R&D 단지인 LG사이언스파크는 최고의 인재들이 마음껏 연구하며 창의를 발휘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 서울 코엑스서 '테크노 콘퍼런스' 개최. (사진=㈜LG 제공)>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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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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