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중국 상무부는 1월 FDI가 803억6천만 위안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3% 늘어난 것이다.
작년 12월 FDI는 739억 위안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2% 줄어든 바 있다.
상무부는 전자, 통신장비 제조 등 최첨단 제조업 부문의 투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3.5% 증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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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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