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미국 식료품 제조사인 제너럴 밀스는 2018 회계연도 순매출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20일 전망했다.

제너럴 밀스는 2018 회계연도 실적이 기존 예상치의 상단을 달성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특히 회사는 스낵바와 하겐다즈, 올드 엘 패소 멕시칸 음식과 유기농 음식 제품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제품 혁신과 마케팅, 전자거래 등 전략에도 관심을 쏟을 예정이며 성장에 방해되는 사업부문은 축소할 방침이다.

제너럴 밀스의 주가는 지난 12개월 동안 4.7% 하락했다. 같은 기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6.2%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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