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이 부회장이 우선매수청구권 행사로 662억원 규모의 결제 대금 지급과 주식양수 양도를 완료한 데 따른 것이다.
권 회장과 이훈규 사외이사, 김용호 사외이사는 사임서를 제출했다.
이로써 KTB투자증권은 최대주주 이병철(19.96%) 부회장과 주요주주로 중국 판하이 그룹(8.53%), 중국 쥐런 그룹(4.26%)으로 이루어진 지배구조를 갖추게 됐다.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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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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