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자동차 종합부품회사인 다나(DANA)의 주가는 순익과 매출 전망치 상향에 19일 개장 전 거래에서 1.1% 상승했다.

다나는 올해 매출 전망치를 77억5천만~80억5천만 달러로 상향했다. 이는 팩트셋 전망치 76억9천만 달러 대비 높은 수준이다.

조정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도 2.75~3.05달러로 높였다. 팩트셋 예상치는 2.85달러였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 3개월 동안 18.5% 하락했다. 같은 기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6%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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