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는 "달러-엔이 109원대를 회복하는 등 2월 초 생겨났던 보호무역 위험 프리미엄이 제거됐다"며"달러 숏스퀴즈가 이어질 수 있지만, 달러-엔이 109.50을 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유로-달러는 0.1% 떨어진 1,2215, 달러-엔은 0.3% 오른 109.12를 기록했다.
달러 지수(DXY)는 0.2% 오른 90.9760을 나타냈다.
ING는 "DXY가 90.30을 지지선으로 단기간에 91.70을 향할 것"이라며 "다만 모든 것은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으로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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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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