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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프란시스코 연은, 새 총재 물색 시작
    윤영숙 기자  |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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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8.05.17  1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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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이 새로운 총재 물색에 들어갔다.

    1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연은은 조사 위원회를 구성해 존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후임자 물색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민간에서 선정된 조사 위원회 위원들은 샌프란시스코 연은 이사회에서 일하게 된다.

    12개의 지역 연은은 민간에서 선출된 이사들이 감독한다. 다만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규제하는 금융회사에서 일하는 이사들은 총재 선발에 관여할 수 없다.

    윌리엄스 현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오는 6월 18일부터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은 총재의 뒤를 잇게 된다.

    뉴욕 연은 총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상시 투표권을 가진다.

    샌프란시스코 연은은 후임자 물색에 시한을 정해두진 않았다며 다만 새로운 내용이 업데이트되는 데로 이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각 지역 연은 총재는 연준 이사회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연준 이사들은 대통령이 지명하고 상원의 인준을 받아야 하는 것과 달리 지역 연은 총재들의 선발 과정은 대부분 비공개로 이뤄진다.

    ysyoo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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