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줄리어스 배어 분석가들은 "터키 국채가 'Caa' 등급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는데, 이는 현재보다 6~7등급 낮은 것"이라며 "터키 채권시장 붕괴와 등급 하향이 일치한다"고 말했다.
터키 채권시장에서는 4년 만기 국채수익률이 장기 국채수익률을 뛰어넘는 수익률 곡선 역전이 발생했다. 이는 투자자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신호다.
터키 채권시장은 공휴일로 열리지 않고 있다.
sykw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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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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