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태국 중앙은행이 19일 기준금리를 1.5%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일곱 명의 통화정책위원회(MPC) 위원 중 다섯 명이 동결 결정에 찬성했고, 다른 두 명은 25bp 인상을 주장했다.

지난달 한 명이 금리인상 소수 의견을 낸 것보다 인상 주장이 늘어난 셈이다.

태국은 지난 2015년 4월 금리를 인하한 이후 동결 상태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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