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고위 관료 美기업인에 "무역전쟁 두려워하지 않는다"
중국의 고위 관료가 미국 기업인들이 모인 자리에서 중국은 무역전쟁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발언을 했다고 CNBC가 22일 보도했다.
장칭리(張慶黎) 중국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부주석은 이날 미국 기업인 등이 참석한 소규모 모임에서 "중국은 무역 전쟁을 원하지 않지만, 또한 두려워하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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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9월 재정적자, 전년 대비 27% 감소
아르헨티나 정부는 9월 근본 재정적자가 전년 동기 대비 27.1% 줄어든 229억 페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9개월간 근본 적자 역시 전년 동기 대비 31.1% 줄어든 1천533억 페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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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중간선거, 인프라·中무역 해결 기대 틀릴 수도"
골드만삭스는 미국의 중간 선거가 이미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중간 선거 향방에 따라 계속해서 영향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데이비드 코스틴 수석 미국 주식 전략가는 "현재 여론조사에 따라 형성된 컨센서스가 맞는다면 재정 마감을 둘러싼 조사와 불확실성이 늘어날 것이라는 게 가장 유력한 정치적 결과"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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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경제차관 "미·캐나다와 철강 관세 협상 곧 타결 기대"
후안 카를로스 베이커 멕시코 경제차관이 미국 및 캐나다와 철강 관세 관련 협상이 곧 타결될 것으로 기대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2일 보도했다.
로젤리오 가르자 경제부 차관이 미국 및 캐나다와 철강 관세 협상이 조만간 타결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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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 "미국산 천연가스 수입 늘릴 것"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러시아에서 독일로 직접 연결되는 '노드 스트림-2' 가스관 건설 공사와 관련해 미국 천연가스의 비중을 높일 수 있음을 시사했다.
그동안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가스관 건설 공사로 인해 러시아에 대한 유럽의 에너지 의존도가 높아지는 것과 관련 비판의 목소리를 높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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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시겔 "내년 증시 보합권 움직일 수도"
증시 낙관론자인 펜실베이니아대 와튼 경영대학원 교수인 제레미 시겔이 내년 증시가 보합권에서 움직일 수 있어 투자자들은 주의해야 한다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끈다고 22일 CNBC가 보도했다.
시겔 교수는 "금리 인상과 미국의 중간 선거, 미국과 중국의 갈등 등 우리는 어려운 도전과제들을 직면하고 있다"면서 "내년 증시는 보합 수준에서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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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시오스 "낼리 량 Fed 이사 후보 의회 통과 못할 것"
미국 정치전문 매체 악시오스는 낼리 량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 후보자 미 의회에서 인준을 받지 못할 것이라고 22일 보도했다.
악시오스는 량 후보자가 공화당과 심각한 문제를 빚고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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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에너지 장관 "석유 무기화 계획 없어"
사우디아라비아의 반정부 언론인 자말 카쇼기가 왕실에 의해 살해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미국을 포함한 서방 국가들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사우디 정부는 석유를 정치적 무기로 사용할 의도가 없다고 밝혔다.
이날 러시아 타스통신과 인터뷰를 한 칼리드 알팔리 사우디 에너지 장관은 지난 1973년 석유금수 조치 등이 되풀이될 수 있느냐는 질문에 "그럴 의사가 없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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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적' 크루즈 지원유세…CNN "트럼프 최후의 복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2일(현지시간) '정적' 테드 크루즈(공화·텍사스) 상원의원 지원유세에 미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6년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난투극을 벌인 두 정치인이 처음으로 서로의 손을 맞잡는 생경한 풍경 이상의 의미가 담겨 있어서다. 불과 2년 새 '아웃사이더' 정치인에서 공화당을 완전히 장악해 명실상부한 '킹'에 오른 트럼프 대통령에게 크루즈 의원이 공식적으로 무릎을 꿇는 자리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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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시어스 파산대출 협상…'투자귀재' 램퍼트 재기 발판?
'투자업계의 스티브 잡스', '워런 버핏의 후계자'로도 불렸던 에드워드 램퍼트(56) 미국 시어스백화점 회장이 대규모 파산대출(bankruptcy loan)을 추진하고 있다고 경제매체 CNBC 방송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어스는 지난 15일 뉴욕 파산법원에 연방파산법 11조(챕터 11)에 따른 파산보호 신청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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